김제소방서(서장 유영철)는 각종 문화행사 및 공연 등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문화집회시설 및 운동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 이달 말까지 추진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및 운동시설 등 총 20개소로, 소방특별조사 대상을 선정해 상시작동 및 자체점검 실시 여부, 자위소방대 구성 등 소방계획 적절성, 기타 재해대처 계획의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조치 적절성 여부 등을 중점 점검·지도할 방침이다.
또한 이용객이 많은 주요 취약대상 8개소에 대해 취약시간대 비상구 폐쇄 등 적폐행위를 불시 단속 하고, 관계인을 소집하여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관리 및 사용 요령, 화재예방·초기대응 요령을 지도하는 등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당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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