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임재평)는 지난 18일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지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우리 가족 하나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사이에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목공예와 요리활동 등 체험활동도 가지면서 가족간 화합을 도모했다.
임재평 소장은 “가족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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