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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비가림 생대추 생산 추진

순창군이 최근 생대추의 과일개념 정착에 따른 소비 확대 추세에 맞춰 비가림 생대추 사업을 추진해 고품질 생대추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화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은 올해 비가림 생대추 생산기반 선점을 위해 16농가의 시범 농가를 선정하고 1만5732㎡의 면적에 생대추를 식재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국내 대추시장은 기존 약재와 제수 용도로 소비가 한정되어 왔으나 최근 품종개량을 통한 과일개념의 대추로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과일 개념의 생대추는 보통 대추보다 크고 당도가 높아 간식용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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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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