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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사랑장학재단 사업 성과 밝혀라"

시의회 시정질의

 

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는 지난 30일 본회의장에서 제1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건식 시장 및 관계공무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4명의 의원이 나서 시정질의를 펼쳤다.

 

다음은 시정질의 내용이다.

 

△김복남 의원= 김제사랑장학재단을 통한 장학사업의 구체적인 성과와 시출연금 160억원을 비롯한 각종 기탁금 등으로 애초 목표액(278억원)을 초과(282억원)했는데 계속해서 조성할 것인가? 또한 서남권 화장장사업으로 인해 피해를 입을 금산·봉남 주민들에 대한 주민숙원사업 10억원과 주민지원기금 22억원의 사용계획을 밝혀달라.

 

△온주현 의원=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총 11억7097만원을 들여 효능이 알려지지 않고 농가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특정업체의 가축면역 증강제를 구입, 특혜성 사업 의혹을 불러일으키면서까지 사업을 추진한 이유와 성과는 무엇인가?

 

△임영택 의원= 지평선산단의 분양을 어떻게 완료할 것이며, 한국투자증권으로 부터 차입한 1600억원에 대한 막대한 이자를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김영자(비례) 의원= 지난 2010년 총사업비 5억5300만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구산사거리 회전교차로의 주변 상권 쇠퇴에 따른 상인들의 불만 해소를 위해 현재 정차구간을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68억원을 들여 추진 하는 종자산업 기반구축사업과 관련 최초 계획한 토지매입 면적이 2만5810㎡인데 사업위치를 조정하면서 7만4908㎡로 확대 매입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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