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어린이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는 동물원 주변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5일 동물원이 개장하는 오전 8시를 전후로 경찰과 합동으로 주차장 수용상황과 교통흐름의 변화에 맞춰 탄력적으로 차량통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전북대와 전북대병원·우아중학교·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북어린이회관·조경단·연화마을 삼거리 주차장 등 9곳에 임시주차장을 확보,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임시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에서 동물원을 오가는 셔틀버스 10대를 배치,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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