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는 6일 완주산업단지에 입주한 비지에프 푸드(대표 김영석)를 찾아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008년 완주산업단지에 입주한 비지에프 푸드는 삼각 김밥과 도시락 샌드위치 등 조리식품 제조업체로 현재 184명이 일하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박성일 군수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사회 공헌활동 등 기업과 지역이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비지에프 푸드가 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석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함께 나누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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