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전 총장은 ‘한국의 선진화 지표’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법조계에서 쌓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역할 등을 역설,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 전 총장은 이날 특강이 끝난 후 이건식 시장 등과 함께 벽골제를 방문, 벽골제 발굴·복원 현장을 둘러본 후 벽골제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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