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축제’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이틀간 김제시 진봉면 일원 청보리밭에서 개최된다.
김제시 진봉면은 약 1400㏊(여의도 1.6배)의 보리밭이 경관보전지구로 지정 돼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하늘과 땅이 만나는 전국 유일의 지평선 보리밭을 자랑 하고 있다.
총6개의 테마로 열리는 금번 보리밭축제는 개막 축하콘서트를 시작으로 지평선 보리밭 가요제, 어린이 사생대회, 실버 페스티벌, 면민의 날 기념행사 등으로 펼쳐진다.
또한 보리비빔밥 및 찹쌀보리 도너츠, 보리피자, 보리인절미 등 풍부한 보리음식으로 풍성한 먹거리장터가 마련 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축제는 보리밭 경관지구로 지정된 우리나라 최대 청보리밭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차별화 된 프로그램, 풍성한 먹을거리 및 체험거리 등이 준비된 정말 볼만한 축제이다”면서 “주말을 맞아 가족·친지, 친구 단위 나들이 장소로 자신있게 추천하는 만큼 꼭 한번 방문하여 청보리의 상큼한 향과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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