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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벼 묘판 관리 철저 당부

김제시는 최근 밤·낮 기온차가 심해 벼 육묘관리를 잘해야 잘록병 및 뜸묘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묘판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농촌기술센터에 따르면 입고병(모잘록병)은 봄철 녹화 개시 후 급격한 저온(5∼10℃) 또는 낮에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주·야간 기온차가 큰 경우, 상토 산도가 pH 6이상·pH 4 이하일 때 많이 발생하므로 출아 시 온도는 30~32℃를 유지하고 35℃를 넘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한 녹화기에는 저온대비 25℃ 내외로 유지하되 만약 발생했을 경우 다찌밀 액제를 500배액으로 해 종자 파종 후 상자당 500cc 정도 살포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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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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