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전국 도교육청 주관으로 시행된 2015년 제1회 검정고시에 교정기관 수형자 402명이 응시해 286명이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수형자 합격률은 71.1%로 서울시 전체 평균 합격률(67%)보다 높았다.
특히 김천소년교도소 등 13개 교정기관에서는 응시자 전원이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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