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이달 말까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계획에 따라 점검을 실시했으나 다가오는 하절기에 대비, 아동의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 및 안전관리를 강화 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내 전기·가스·소방·건축 등 안전분야에 대한 분야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관내 공동생활가정 1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11개소를 대상으로 현지 점검을 통한 건축·부대시설의 안전성, 소방·가스·전기시설의 관리상태, 아동급식 관리상태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각종 사고 발생 예방 사전점검 여부 및 시설 생활자의 건강관리대책, 책임보험 가입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센터장·종사자 및 아동복지교사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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