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국무용제가 전주에서 개막을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제24회 전북무용제’가 개최된다. 전북무용제는 전국무용제의 예선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무용협회 전북지회가 주관하는 전북무용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6일은 리허설, 7일에는 본 경연이 진행된다.
참가팀은 애미아트(작품-기억운송), 오문자&알타비아 댄스 컴퍼니(Second Chance), 춤 전라북도 이경호 무용단(날으다-몽금척), Alive Art Project (몽환포영), 윤경진 무용단(연시미행 Ⅱ) 등 모두 5개 팀이다.
(사)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 김숙 지회장은 “이번 전북무용제에서 안무가들의 진정성 있는 몸짓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전국무용제 집행위원회 사무실(070-4350-2236).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