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국회의원(전주 완산을)은 4일 전주 완산을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과 함께 골목상권 살리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학원연합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한국경비협회 등 45개 직능단체들이 참여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직능단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며 “중소자영업 사장님들의 가장 큰 고민이 신용카드 수수료인데, 수수료 인하를 위해 수수료 상한을 2%로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골목상권 살리기 소비자연맹 오호석 상임대표는 “이 의원이 그동안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해준 것을 잘 알고 있고, 이 의원의 의정활동 덕분에 우리가 큰 빚을 졌다”며 “유권자 입장에서 서민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치를 해 달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전국 직능대표자회의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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