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관내 독거노인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 이달 말까지 총 100세대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관내 100세대 독거노인들의 낡고 노후된 불량주택을 대상으로 화장실 및 지붕, 바람막이, 도배장판 교체, 주방 공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홀로 사는 노인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자체예산을 투입,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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