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2일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을 위해 장애인 복지서비스 심의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심의위원회는 앞으로 장애인 복지서비스 이용자격 심의·의결과 심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장애인 개개인의 복지 욕구와 장애 환경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초점을 맞춰 합리적인 운용체계와 이를 뒷받침할 제도 개선을 위한 시뮬레이션 역할을 수행한다.
장애인 복지서비스 시범사업 분야는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의사소통 지원서비스와 주간활동 지원서비스, 중증장애인 가정 원스탑 클린서비스 등 3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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