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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제1기 국악영재원 8명 입학식

▲ 지난 20일 국립민속국악원이 제1기 국악영재원 입학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이 국립기관 최초로 8명의 국악영재들이 선발, 지난 20일 신입생 입학식을 갖고 제1기 국악영재원 운영에 들어갔다. 국악영재 육성 및 조기 발굴을 위해 선발된 신입생들은 각종 국악경연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우수한 학생들로 구성됐다.

 

국악영재원에 선발된 신입생들은 국립민속국악원 원로사범이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13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박양덕(국립민속국악원 원로사범)의 지도로 남도민요·판소리·단가를 배우게 된다.

 

또 8월 방학기간에는 한국무용과 기초장단 실기수업· 국악이론· 무용이론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박호성 원장은 “국가적 차원의 예술영재 양성 체제 구축을 통해 예술 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육성함으로써 미래 국악지도자 창출에 기여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을 통해 올바른 예체능 교육 문화를 형성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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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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