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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공립아동센터·비봉 놀이공간 건립" 완주군,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

▲ 박성일 완주군수(왼쪽에서 네번째)은 29일 군청에서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농어촌 아동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완주군

완주군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은 29일 군청에서 농어촌 아동지원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유혜영 세이브더칠드런 전북지부장이 참석, 아동전용공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군 소유 부지에 고산 공립지역아동센터와 비봉 놀이공간을 건립해 완주군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혜영 전북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완주군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로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지난 1919년 아동권리실현을 위해 일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다문화인식개선, 아동권리교육, 농어촌아동지원사업 등 국내사업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빨간염소보내기 등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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