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명예·정년퇴직을 맞은 공무원은 조재길(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상일(무장면 부면장), 김진희(공음면 부면장), 방의민(보건소), 김영조(상하수도사업소), 최병록(고창읍), 박수원(고창읍) 등 총 7명이며, 지난해 퇴직자는 김인호 전 부군수, 김영춘 전 기획실장, 오영택 전 주민생할지원과장, 안재범(건설도시과), 이재홍(지역전략과), 정부천(지역전략과), 김영휘(해양수산과), 김재강(상하면), 김을용(상하면) 등 총 9명이다.
박우정 군수는 퇴임을 맞이한 조재길 지방서기관 등 7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김인호 전 부군수 등 10명에게 30년 이상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들어 홍조근정훈장, 녹조근정훈장, 국무총리 및 장관 표창패를 전수했다.
박우정 군수는 “군정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준 퇴직 공무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공직을 떠난 이후에도 군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