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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3개서 15개로 확대

전북도는 부모가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만큼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을 3개에서 15개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주시는 중산어린이집·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열방으로어린이집 등 5개, 군산시는 벧엘어린이집·아이원어린이집, 익산시는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하늘어린이집 등 모두 15개 어린이집에서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제 보육은 6개월~36개월의 가정 양육 아동을 둔 부모라면 이용할 수 있다. 단 36개월 이상 아동 또는 어린이집·유치원 이용 아동은 지원하지 않는다. 서비스 이용료는 한 시간당 4000원 중 기본 2000원, 맞벌이 부부는 3000원씩 지원받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 육아종합지원센터(063-276-8083)나 시간제보육 대표번호(1661-93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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