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김승환 교육감 2기 1년 동안의 공약 이행률이 38.7%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는 공약관리위원회 평가에 따른 것이다.
‘농어촌 및 원도심 학교 활성화’ 분야의 이행률이 51.9%로 가장 높은 가운데, ‘참된 학력 신장’, ‘교육 정의 실현’ 분야가 뒤를 따르고 있다.
김 교육감 임기 내에 공약사업에 총 3995억원이 투입될 계획인 가운데, 올해 확보된 금액은 654억원이며 740억원이 투자 예정 상태다. 앞서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김 교육감은 총 5가지 분야에 41가지 사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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