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오토바이와 자전거 등 이륜차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이 날까지 도내에서는 이륜차(오토바이 및 자전거) 교통사고로 모두 1366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이중 오토바이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917명,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44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 사상자 5443명의 25.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1일 낮 11시 50분께 전주시 효자동의 한 병원 앞 도로에서 자전거와 승용차가 충돌, 자전거 운전자 송모 씨(24)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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