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승환 교육감, 교장공모제 논란에 "규정 꼼꼼히 점검했어야"

속보=군산기계공고 교장 공모를 둘러싸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승환 교육감이 “규정을 미리 꼼꼼히 점검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3일자 1면 보도)

 

6일 오전 열린 전북도교육청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규정 상 문제는 없는 상황에서 나중에 당사자에게 교장에 지원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법적 시비가 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권리 제한에는 규정이 근거가 돼야 한다는 인식을 밝힌 것으로, 추후 규정에 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차원에 가깝다.

권혁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