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국도29호선(벽골제~부량면 구간 L=2.5㎞) 인도설치사업을 이달 중순 경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도29호선(벽골제∼부량면 구간)은 직선구간으로, 도로 폭이 좁아 주민들의 통행이 불편 하고 차량 과속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늘 상존해 왔다.
김제시는 이에 따라 주민들의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및 국토교통부를 수 차례 방문,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5년 사업에 반영시켜 국비 1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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