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에서 또 노후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올 들어서 세번째다.
13일 전주시 맑은물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전주시 평화동 꽃밭정이 네거리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도로 물이 역류했다.
상수도관 파열에 따른 단수나 교통통제는 없었다.
시 맑은물사업소는 노후 상수도관 이음새에서 균열이 생기면서 누수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일과 15일에도 전주지역에서 상수도관이 잇따라 파열돼 장시간 인근 주민들이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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