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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 통해 새만금 '아리울 스토리' 알려요"

소리축제조직위 상설공연추진단, 여행단 대상 전북 행복투어 실시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상설공연추진단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전북 행복투어’에 참가한 내일러와 기자단, 전북 철도상품 개발자들이 ‘아리울 스토리’ 공연을 관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상설공연추진단(단장 홍승광)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북을 방문한 내일러(내일로 티켓을 이용, 1주일 동안 전국을 여행하는 학생들)와 기자단, 전북 철도상품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 ‘전북 행복투어’를 실시했다.

 

전북관광협회(협회장 최수현)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코레일 전북본부와 협력해 마련한 이 투어에는 30명씩 모두 90여명이 참가했다.

 

관광은 오전 10시 군산역에 집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군산지역의 근대역사박물관, 히로쓰가옥(신흥동 일본식가옥)등 근대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투어로 진행됐다. 이어 새만금 지역의 신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아리울스토리’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만금 방조제를 관광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다.

 

홍승광 단장은 “이번 팸투어가 전북상설공연 뮤지컬 ‘춘향’과 ‘아리울스토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현재 상설공연추진단측에서는 팸투어 뿐만 아니라 코레일 내일로 및 전북본부와 제휴해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일러들이 전북의 5개역(전주, 익산, 군산, 정읍, 남원)을 방문하면 뮤지컬 ‘춘향’과 ‘아리울스토리’ 공연 관람시 60% 할인(S석 기준) 혜택이 주어진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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