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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여중·금성여중 학생들 진로체험활동

교육지원청, 서울·파주서 실시

▲ 지난 17~18일 서울과 파주에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한 김제여중과 금성여중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제교육지원청(장학사 김효순)은 지난 17∼18일 양이틀간에 걸쳐 교육복지사업 학교인 김제여중(17명) 및 금성여중(17명)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서울 및 파주에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생각대로·꿈대로 해보는 ‘해봄’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진로체험활동은 정혜영·조정자·최세희 장학사 및 김미현·김은영 복지사 등 5명이 인솔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관심 직업의 정보를 얻고 올바른 직업관 형성 및 진로탐색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진로체험활동에서 학생들은 여중생들이 갖는 영역으로 메이크업아티스트 및 스튜디어스, 최신 과학기술과 문화콘텐츠를 동시에 체험하는 홀로그램콘서트(KLIVE), 3차원 입체로 만드는 건축모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김효순 교육장은 “이번 진로체험활동이 단순히 즐기거나 흥미롭기만 한 시간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깨닫고 큰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준비하는 학생들이 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해당 학교 및 교육청은 학생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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