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군산 지역위원회(위원장 김관영)는 최근 워크숍을 개최하고, 당의 변화와 혁신을 도모할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관영 위원장과 문동신 군산시장, 지역 시·도의원 등이 두루 참석했다.
워크숍은 최근 정치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전망과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특강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문화 답사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원내 대변인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최정묵 부소장, 김관영 의원이 강사로 나서 ‘진심이 통하는 정치’, ‘20대 총선 전망과 대응방향’, ‘2016년 총선승리와 2017년 대선승리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뿐만 아니라 워크숍 기간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현장에 찾아와 지역과 중앙 간 교류의 장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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