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반새 886명 취업 성과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김제새일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제새일센터에 따르면 출범한 지 1년 반 동안 2500여명의 구인·구직자를 발굴하여 886명(지난해 605명, 올해 281명)의 재취업을 도와주는 성과를 거뒀다.
김제새일센터는 출산과 양육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 지원을 전담하는 종합취업지원 기관으로서 지난 2013년 10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로 부터 지정받아 2014년 3월 개소, 관내 여성들의 취업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김제새일센터 내에는 사무실을 비롯 상담실, 실습실, 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고, 취업설계사 등 7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취업상담, 취업설계, 직업교육훈련, 동행면접 등 찾아가는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특히 관내 기업체의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을 조사하여 창의력수학지도사 양성과정 등 4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함으로써 우수한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고 있다.
관계자는 “김제새일센터는 재취업은 물론 앞서가는 여성 취업복지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면서 “구직을 희망 하는 여성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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