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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고 제로화"… 김제시, 재해예방 사업장 현장점검

▲ 교량 노후화로 재가설이 필요한 김제육교.

김제시는 재난사고 제로(Zero)화를 목표로 재해예방 사업장 현장 점검 등 한 발 앞선 재해예방 사업을 꾸준하게 추진 하고 있다.

 

시에따르면 지난해 세월호 사건 이후 우리사회에 ‘안전’이 화두로 떠오르며 경각심이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는 가운데 여느 지자체 보다 앞선 ‘주민안전’에 대한 깊은 인식으로 발 빠르게 대비해 나가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권태연 부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김대영 안전총괄과장 등 5명의 점검반을 대동하고 관내 재해예방 사업장을 방문,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 후 애로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김제건설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혼신을 다 하고 있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가 관리 하고 있는 금산면 소재 금평저수지를 합동 점검하여 제방 누수 등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없는 지 꼼꼼히 살폈다.

 

이날 권 부시장 등 점검반은 만경 산본지구 및 황산 용마지구 등 서민밀집위험지역 정비사업 현장과 원평 재해위험지구, 벽골제 인근 포교마을, 벽골제 천변 저류지 및 생태습지 조성사업 현장,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 김제육교 등을 둘러보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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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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