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인 김 의원은 그동안 의료영리화저지 특별위원회 위원,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및 국민대타협기구 위원, 당 메르스대책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굵직한 현안들을 다루면서 당의 정책을 충실히 이끌어왔다.
김 의원은 특히 초선 임에도 19대 국회 후반기에는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제4정책조정위원장을 맡아 보편복지강화, 사회안전망 확대 등을 통해 당의 대표적인 복지정책통으로서의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김 의원은 “정책위 수석부의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내년 총선 및 대선의 승리 기반이 될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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