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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40개월째 흑자

지난 6월 경상수지가 121억9000만달러의 사상 최대 규모 흑자를 냈다. 흑자 행진도 40개월째 지속했다.

 

이로써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523억9000만달러로 늘어나 반기 기준 500억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6월 국제수지(잠정치)’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121억9000만달러로 전달보다 35억7000만달러(41.4%)나 늘었다. 이는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규모였던 작년 11월의 113억2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선 것이다. 이로써 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523억9000만달러에 달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9억6000만달러(32.9%) 증가했다.

 

경상수지는 2012년 3월부터 40개월째 흑자를 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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