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임동창풍류축제 두드림 페스티벌 풍류랑 홍보단은 지난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부산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일대에서 플래시몹 댄스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전주 댄스팀 아이콘팩토리와 광명시 락밴드 스킵잭, 완주 퓨전밴드 흥야라 밴드로 구성된 연합 홍보단은 광화문아리랑, 상주아리랑, 대구아리랑, 부산아리랑 등 지역 아리랑을 재미있는 안무와 함께 들려주어 전통과 현대, 신명과 어우러짐 등 축제 컨셉트를 쉽고 흥겹게 전달했다.
연합 홍보단은 또 서울 홍대·광화문거리 인사동 청계천 등지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비프광장 등 주요 지역에서 다양한 댄스와 볼거리로 축제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8월 22일 완주군 모악산 축구장에서 펼쳐질 임동창풍류 두드림 페스티벌은 ‘열려라 참깨’를 주제로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와 대한민국 3대 기타리스트 김도균 밴드 등 400여명의 대한민국 타악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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