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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귀농·귀촌 5년새 7배

최근 5년 사이 전북으로 귀농·귀촌한 가구가 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 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예산지원도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4일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국회의원(진무장임실)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귀농·귀촌 가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는 428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0년(611가구) 보다 무려 7배나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귀농·귀촌 가구가 11배 증가했다. 경기도가 2010년 69가구에서 지난해 1만 196가구로 160배나 증가해 가장 많았으며, 제주도 88배(44→2558가구), 충청북도 19배(272→5144가구) 등의 순으로 귀농·귀촌 가구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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