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0일 우석대학교 과학관에서 경로당 노인여가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개강식을 갖는다.
노인여가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은 삼례 봉동 용진 이서면 등 4개 읍·면에서 선발된 20명을 대상으로 노인 상담기법과 노인 치매 등에 대한 실무교육과 함께 노인 여가생활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유형수 일자리경제과장은 “노인여가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통해 경로당이 노인여가 복지시설로서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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