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청소년들이 각 마을을 찾아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나선다.
2015년 내 고향 바로 알기 5박6일 여름캠프(가 8월10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진다.
진안군(군수 이항로)과 진안교육지원청에서 후원하고 사단법인 나우연대(대표 이종천)와 전교조전북지부진안지회(지회장 김효경)가 마련한 이번 ‘5박6일’캠프는 초등학생 4명, 중학생 61명,고등학생 25명 등 9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캠프는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게 되며, 진안군에 있는 생태자원과 문화유산을 몸으로 체험하고 느끼는 활동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가치를 인식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갖도록 돕게 된다.
첫째날인 10일에는 상전면 에서 마을에 대한 역사와 지역주민들의 삶을 탐방하는 시간을 갖고 11일에는 동향면 등을 탐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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