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야간 건강학당을 운영한다.
이번 야간 건강학당은 13일과 20일 삼례 용전 경로당과 유진 경로당에서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대상 포진과 골다공증의 예방법 등 평소 건강관리에 필요한 지식제공과 함께 간단한 진료도 함께 실시한다.
박현선 보건소장은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춰 많은 주민들이 꼭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를 얻고 진찰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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