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11일 교동 소재 제일사회복지관을 방문, 노인 8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순간의 방심이 사고로 이어진다’는 주제로 열린 교육에서 김제서 관계자는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으로 제작된 동영상을 활용, 교통법규 준수 중요성 및 무단횡단의 위험성 등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노인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제서는 이날 교육을 마친 후 경운기 부착용 야광반사지 및 야광밴드 등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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