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농촌노인과 예비노인들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문화조성을 위해 성송면 향산리 향산마을에 농촌건강장수마을을 준공했다. 준공식은 13일 열렸으며,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농촌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문화조성을 위해 총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농경문화소리전승 및 생활문화 교육 등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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