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중 국민연금에 가입한 경우는 3명 중 1명이어서 국민연금 가입률이 전체평균의 절반 수준밖에 안됐다. 장애인의 빈곤이 노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1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 전문지 ‘보건복지포럼’ 최근호(8월호)에 실린 ‘장애인의 경제상태와 정책과제’(이선우 인제대 교수)에 따르면 작년 장애인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장애인의 48.4%가 중위소득 개념으로 구분한 ‘상대적 빈곤층’에 속해 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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