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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식 잔치' 만든다

완주군, 와일드푸드축제 종합계획 확정·준비 본격화 / 쿠킹쇼 등 가족프로그램 확대…한옥마을 셔틀버스도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에서 와일드 쿠킹쇼와 가족사랑 으뜸요리대회 등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완주군은 19일 2015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준비에 착수했다.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는 ‘펄떡이는 야생의 추억’을 주제로 자연 속에서 함께 뛰놀며 추억을 만들어 가는 축제로 기획, 천렵과 화덕체험 프로그램에 집중했다.

 

특히 관광객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와일드 쿠킹쇼와 가족사랑 으뜸요리대회, 와푸가족 코스프레, 상상 마칭밴드 퍼레이드 등 가족단위로 즐길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전주 한옥마을과 삼례 문화예술촌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하고 주차장과 휴식공간도 대폭 확충키로 했다.

 

여기에 지난 3월부터 찾아가는 음식컨설팅으로 음식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개선을 통해 다음달 7일 ‘대표밥상에 정성을 담다’라는 주제로 주민음식발표회를 개최해 축제의 시작을 열 계획이다.

 

이행구 축제추진위원장은 “와일드푸드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이 행복한 축제, 관광객에게는 청정 완주에서 옛 추억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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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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