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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일자리 창출 '노·사·민·정' 손 잡았다

군 협의회 공동실천 선언…모범 근로자 16명 선정

▲ 박성일 군수 등 완주군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들이 20일 협의회 2차회의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완주군

완주지역 일자리 창출과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완주군 노·사·민·정이 함께 손을 맞잡았다.

 

완주군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박성일 군수)는 20일 협의회 2차회의를 개최하고 완주군 노·사·민·정 공동 실천선언을 채택했다.

 

이날 노·사·민·정은 공동 실천선언을 통해 완주지역 노·사·민·정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생경제와 차별과 소외 없는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청년과 여성 노인 비정규직 취약계층 등 일하고자 하는 군민은 누구나 일할 수 있고 근로자와 기업인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완주 주소갖기 완주 으뜸상품권 이용 등도 함께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2015년 모범근로자 선정위원회도 개최해 LS엠트론 노조위원장 왕윤상씨(54) 등 16명을 모범근로자를 선정했다.

 

이들 모범 근로자들은 해외 산업 시찰과 본인과 배우자 가족들이 완주 자연휴양림 등 공공시설 이용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노·사·민·정 공동 실천선언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근로복지 증진을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추진하는 한편 노사협력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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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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