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미각여행·가족독서 마라톤 등 다양
김제교육문화회관(관장 강평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본관 및 분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유아·학생, 학부모 등에게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문화 생활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다.
본관의 경우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한 △가족과 함께 하는 길 위의 인문학 △가족과 함께 책으로 떠나는 미각여행 △가족독서 마라톤 등을 운영한다.
특히 도서관을 가족 소통의 장으로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 가족애를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 회원에 가입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금산분관에서는 오는 9월4∼5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독서캠프’를 진행하고,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정서함양과 심리치유에 도움이 되는 ‘그림이 들려주는 시화전’을 준비,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강평구 관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지역주민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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