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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HACCP실무자 양성' 개강

▲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실시하는 직업교육훈련인 ‘HACCP실무자 양성과정’에 참여한 훈련생들이 1일 개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양해완)가 출산·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인 ‘HACCP실무자 양성과정’에 23명의 훈련생을 최종 선발하고 1일 개강식을 가졌다.

 

HACCP실무자양성 교육훈련은 불량식품 근절 및 HACCP 의무품목 확대 등 식품안전정책에 대응하고 소비시장의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대부분의 제조·가공업체에서 HACCP 인증 교육 이수가 필수 과정이 되고, 제조·가공업체 및 접객업과 집단급식, 휴게소 등에서도 HACCP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됐으며, HACCP에 대한 개요 및 이론은 김제새일센터 교육장에서 실시하고, 한국식품정보원 대전분원에서는 일반세균 및 대장균군 실험과 관능검사 기법 등의 실습이 병행, 진행된다.

 

또한 26차시에는 도내 제조 우수 기업체 현장 견학을 통해 현장 근무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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