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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이달부터 시간제보육 실시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나림)는 1일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유아보육법에 근거를 둔 시간제보육은 부모가 필요한 시간 만큼 아이를 맡기고, 시간당 보육료를 지불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해 7월부터 시범 운영됐으며, 현재 전국 230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용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36개월 미만 영아로, 대상 아동은 기본형이나 맞벌이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형은 시간당 부모 부담이 2000원이며, 맞벌이형은 시간당 1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063-905-6509)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중화산동 우석대 전주한방병원 앞에 위치한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 대여실, 놀이실, 상담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지난 3월 2일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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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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