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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 전국국악대제전 개최 5~6일 전주전통문화관서

▲ 조소녀 이사장
사단법인 완산국악제전진흥회(이사장 조소녀) 주최 제20회 완산전국국악대제전이 9월5일(예선)~6일(본선)일 전주전통문화관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악의 계승발전과 저변확대, 유능한 국악인재를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1996년 제1회 판소리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제2회부터 판소리와 기악경연대회로 확대됐다.

 

판소리와 기악 두 종목에 초등부·중등부·고등부·신인부·일반부 등 총 10개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펼친다. 일반부 판소리부문 대상에는 국회의장상이, 일반부 기악부문과 고등부 판소리 부문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지며, 고등부 기악에는 교육부장관상이, 초·중 학생부문에는 전북도교육감상이 수여된다.

 

판소리 고등부와 일반부에는 경연순위와 관계없이 미래가 촉망되는 참가자를 선정, 동리신재효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특별상을 준다.

 

일반의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신인부가 개설됐으며, 기악부문은 관악과 현악으로 나뉘어 경연을 한 후 종합대상을 겨룬다. 참가신청은 4일 오후 5시까지 www.wansangukak.co.kr에서 가능하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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