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지난 9일부터 3일간 완주군 상관리조트에서 ‘2015 생활체육지도자워크숍’을 열었다.
‘웃음지도와 실버체육지도사 1급 자격’취득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140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참석해 웃음댄스와 유머로 이끌어가는 리더십과 실버댄스 및 실버체육지도방법 등의 심화 교육을 받으며 자격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정읍시생활체육회 김은영 지도자는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동호인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과정들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번 같은 다양한 실기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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