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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주요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5~6대 1

전북지역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5~6대 1을 기록했다.

 

전북대는 15일 수시모집(학생부 종합전형·학생부 교과전형) 마감 결과, 2145명 모집에 1만3490명이 지원해 평균 6.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 종합전형(옛 입학사정관전형)이 695명 모집에 4033명이 지원해 5.8대 1, 학생부 교과전형(옛 수시 2차 일반전형)이 1450명 모집에 9457명 몰려 6.5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 중 큰사람전형의 역사교육과가 3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원광대학교 5.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원광대는 학생부종합전형과 일반전형 등 9개 전형에서 총 2950명 모집에 1만 6294명이 지원했으며, 지난해 경쟁률에 비해 1.8포인트 이상이 올랐다.

 

학과별 최고 경쟁률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경찰행정학과가 5명 모집에 183명이 지원해 36.6대 1을 기록하고, 일반전형 의예과가 10명 모집에 270명이 지원해 27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

 

우석대는 993명 모집에 5250명이 응시 5.29대 1의 경쟁률을, 전주대는 2119명 모집에 1만4525명이 지원해 평균 6.8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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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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