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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

전북도생활체육회 유치원생 300명 대상

전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23일 완주 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8개 유치원의 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5 유소년 전통스포츠보급’행사를 개최했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전통스포츠를 유소년들에게 보급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전통체조, 줄다리기, 씨름, 민속 종목에 대한 강습으로 진행됐다.

 

또 비석치기, 투호, 고리걸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장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와 문화체험을 통해 평소에 즐겨하지 못했던 전통놀이에 대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참여했다.

 

도생활체육회 류창옥 사무처장은“어린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종목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이 옛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전통스포츠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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