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종합경기장 20분 간격 / 한옥마을에선 매시간마다 운행
완주군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2015 완주와일드푸드 축제장을 찾아오는 시민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축제장 셔틀버스는 전주역과 전주종합경기장(20분 간격), 전주한옥마을(1시간 간격), 삼례예술촌, 고산시장, 고산초교 노선으로 운행된다.
또 올해는 군청사 주차장을 축제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소병주 문화관광과장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올 수 있도록 전주와 완주 지역에 주차장과 셔틀버스 운영을 확대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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