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전북 한우경진대회'

고창군 흥덕면에서 ‘2015 전북 한우경진대회’가 열린다.

오는 6일 고창부안축협 가축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전북 한우경진대회’는 한우의 우수혈통 발굴과 고급육 생산을 선도하고, 전북 한우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도내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출품 부문은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3종 등 총 5개 부문으로 13개 시·군에서 총 65두가 출품될 예정이다.

우수축은 대상, 금상, 은상 부분으로 나눠 시상하며,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시상금이 상패와 함께 수여된다.

대상과 금상을 수상한 우수축은 오는 22일 열리는 ‘전국 한우경진대회’ 출품 자격이 부여된다.

‘전북 한우경진대회’는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5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해 ‘전국 한우경진대회의 심사기준’을 적용해 심사한다.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